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파이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초기형의 2버튼 버전과 6버튼 버전은 일본 스테이지 [[레츠#s-1.1]](승려)전의 배경이 약간 다른데 2버튼 버전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2버튼 버전의 레츠 배경을 본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. 또한 2버튼 버전의 [[승룡권]]은 무적이 없는데, 6버튼 버전부터 무적시간이 생긴 것이고, 무려 상승/하강시까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한 무적기이다.[* 2버튼 버전이 상승시에만 무적시간이 있었다는 인식이 있는데,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무적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.] * 본작에서는 왠지 [[류(캡콤)|류]]만 '''빨간''' 신발을 신고 나온다. 인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그렇다.([[http://www.abadiadigital.com/wp-content/uploads/2014/11/caratula-street-fighter1.jpg|#]]) 현재의 류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무지무지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당시의 꼬꼬마들은 오히려 켄이 신발을 신지 않고 나오는걸 더 어색하게 여기기도 했다. 국딩시절에 [[켄 마스터즈]]의 산발한 헤어스타일+맨발을 보고 야만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다나. 이 시절 빨간 고무신 류는 훗날 마벨 대 캡콤 3에서 특수 컬러링으로 나온다. * 주인공의 이름인 류(隆)는 메인 디렉터인 니시야마 타카시(西山隆志)에서 한 글자를 따서 음독으로 읽은 것. 켄 역시 서브 디렉터였던 마츠모토 히로시(松本裕司/'피니쉬 히로시' 명의로 참여)에서 裕자를 따려고 했으나 '히로', '유(유우)' 어느 쪽으로 읽어도 격투물의 주인공 이름으로서는 어감이 별로여서 그냥 켄(拳)이 되었다는 비화가 있다. 실제로 출시 전에 공개된 자료에는 켄 대신 '유'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서적이 있다.[* 참고로 이 두 사람은 같이 [[SNK]]로 이적해서 여러 대전 격투 게임에 관여하다가 SNK에서 독립, [[딤프스]]를 창업한다.] [[류(캡콤)]], [[켄 마스터즈]] 문서 참조. * [[파이널 파이트]]는 원래 미국 지사에서 속편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서 기획되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와 무관한 물건이 나와버렸다. 제목을 '''스트리트 파이터 '89'''로 내려고 했다가 팬들의 반발로 제목이 변경되기도 했다. * 이 당시에도 더블 KO 개념이 있었다. 더블 KO가 2회 연속되면 먼저 1승을 한 캐릭터가 이긴다. * 1라운드당 대전시간은 100초로 되어 있지만 딥 스위치 설정에서 최대 250초까지 설정할 수 있다. * 류/켄의 서서 중킥, 서서 강킥은 상대가 가드했을 때 모션이 바뀌는데[* 다만 3D게임처럼 별도 모션을 작성한 것이 아니라 1-2-3-4-5 순으로 표시되던 모션이 1-2-3-2-1 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용량을 더 먹지는 않는다.], 이런 것을 '히트 분기'라고 하며 [[사무라이 스피리츠]]에서도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. 3D 게임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. * 1편을 바탕으로 [[M.U.G.E.N.]]으로 제작한 'Street Fighter One'이라는 팬 게임이 존재한다.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KC5cZBOhl0|유튜브 링크]])[* 여담으로 이 무겐에서 코디가 숨겨져 있다.] PC 엔진판 스트리트 파이터의 BGM을 가져오고 [[스트리트 파이터 제로]]의 시스템을 차용해서 체인콤보와 슈퍼콤보도 사용할 수 있지만 원작처럼 잡기 기술이 없다. 아쉬운 점이라면 어째서인지 중공격이 사라지고 4버튼 시스템이 되었다는 것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sf1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본작에서는 이렇게 한 번에 등장 캐릭터들을 볼 수 없다''' || * [[충격과 공포]]의 컨티뉴 화면. 20세기 게임들은 컨티뉴 화면에 이런 연출들이 많았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ww.fightersgeneration.com/sf1-s20.png|width=100%]]}}} || * 대각선 아랫쪽으로 내리꽂히는 불꽃 이펙트와 '파이어 킥'이라는 영문 음성이 [[더미 데이터]]로 남아 있다. 발에 불을 붙여 공격하는 제 4의 필살기가 아니었을까 추측되었는데, 원래 [[용권선풍각]]을 넣을 예정이 없었고 대신에 이 기술을 넣으려고 했는데, 불꽃 이펙트가 누락되어서 급하게 다른 기술을 만들게 되었는데, 기존의 앞차기와 선풍각(점프 강킥) 등의 모션을 짜집기 해서 만든 것이 [[용권선풍각]]이라고 한다. * 전체적으로 '[[공수도 바보 일대]]'라는 만화에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. [[류(캡콤)|류]]는 [[최영의]]의 제자이기도 한 소에노 요시지를 모델로 한 소에노라는 등장인물을 모델로 했고, 류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1편의 최종보스 [[사가트]]도 이 만화에 나온 암흑의 [[무에타이]] 제왕 레이바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. * 벽을 부수고 사라지는 백인 청년이 적으로 나오는 죠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부정. 스트리트 파이터 1과 아랑전설의 프로듀서인 니시야마 타카시는 저 재킷 복장 백인 청년을 내 차기작 주인공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[[아랑전설 시리즈]]의 [[테리 보가드]]다. * 이 작품 자체는 아직 [[대전 격투 게임]]이라는 장르가 완전히 정립되기 전에 나온 평범한 인기 액션 게임이었으나 나중에 사람들이 따로 찾아서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 이는 [[스트리트 파이터 2]]이 너무 심하게 대박을 쳤기 때문으로 전작이 뭔지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찾게 되어 한철 장사하고 끝나는 [[대전 격투 게임]]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[[역주행]]을 한 적이 있었다. 그런데 사실 이 게임은 스파 2가 나오기 4년 정도 전인 1987년 8월 31일에 가동되었고 가정용은 당시 1988년 8월 [[PC엔진]]판과 서양에서 각종 컴퓨터용으로 출시되어서 세대가 갈릴 정도의 차이가 있다. 특히 미국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인지, 지사로부터 2편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속편을 내게 된다. * 2000년대의 [[초딩]]들이 침이 많이 튀기는 장난을 하려고 [[스트리트 파이터 2]]를 강하게 발음하는 것이 유행하였다. ~~자매품으로 투캅스와 스타크래프트가 있다~~ * 패배시 얼굴이 떡이 되는 도트 연출이 압권인데, 후속작인 [[스트리트 파이터 2]] 에서도 이것을 그대로 가져왔다. [[분류: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]][[분류:1987년 아케이드 게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